사장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203호 묵었던 두 딸내미 엄마예요^^
처음에 원룸형객실로예약했다가 복층형으로 변경해서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가족들이랑 전주한옥마을에 놀러갔다가
저녁에 마렌펜션도착! 한시간반정도 거리더라구요
수제왕갈비주문가능하시다해서 따로 고기안사가고
야채랑 맥주만 사서갔지요
날씨가 쌀쌀해서 야외바베큐힘들거같아 전기그릴 대여해서
객실에서 수제왕갈비 구워먹었어요
와웅 후기대로 진짜 맛있더라구요 대박!
애들도 진짜진짜잘먹드라구요 ㅋㅇㅋ
다같이 생일파티하고 신랑이랑둘이서 맥주한잔하면서 간만에 얘기도많이하고 너무좋았어요 별장에 놀러간거처럼 분위기 너무좋았어요
나무집(?)에는 처음가본건데 신랑이 너무 좋다고
잘골랐다고 칭찬해줬답니다ㅋㅋㅋㅋ

근데 홈페이지보다 실제모습이 훨 좋아요
진짜로..ㅋㅋㅋ

사장님~~ 애들이 멍멍보러 또가자고 난리네요
또 놀러갈께요^-^
사진몇장올립니다ㅎㅎㅎㅎ
감사합니다ㅎㅎ